‘나는 솔로’ 22기 라방이 끝나고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출연진의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현커’ 커플과 솔로 출연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요. 특히 커플로 이어진 경수-옥순, 광수-영자의 근황과 솔로로 남은 출연진들의 솔직한 소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최종 현커 2커플
- 경수와 옥순 커플 최종 선택 이후 현재 '현실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전에서 매주 만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하며, 커플 반지를 맞췄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커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 영자와 광수 커플 광수는 방송 촬영 후 일상이 많이 바뀌었다며, 거의 매주 서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청자들이 결혼을 축하해준 것이며,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내년에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안타까운 현커 실패 커플
- 상철과 정의 커플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형커로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상철은 여전히 솔로로 지내고 있으며, 정의는 이에 대해 노코멘트를 남기며 상황을 조심스럽게 전했습니다.
3. 출연자별 라방 솔직한 이야기
- 영수는 방송 이후 11kg을 감량했다고 자랑하며, 대외적으로 노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나는 솔로' 출연을 통해 객관적인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영숙은 스스로 '아프로디테'라 칭하며, 자신이 사기캐라는 별명에 대해 쿨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친구들의 우려와 달리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때로는 호감과 비호감을 오가는 반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영철은 솔로로 생활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방적인 사랑이라고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정숙은 10기상철과의 만남을 통해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먼저 연락이 왔고, 이후 만나보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숙은 성격상 쿨하고 활발한 면모를 강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 순자는 현재 꾸준히 관심을 표현해 주는 분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에는 조심스러웠으나, 점차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알아가며 용기를 내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 영호는 방송 이후 많은 DM을 받았지만, 일반인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이후에도 일상 생활에 큰 변화는 없었으며, 소소한 일상 속에서 차분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현숙은 통역사 합격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다양한 루머와 악플이 있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를 넘기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영식은 방송에서 자신의 성격이 술을 마시면 달라진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반성을 전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본인을 솔직하게 드러냈으나, 이후 시청자들의 비난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와 반성의 마음을 전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정의는 방송 이후 큰 변화 없이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초반에는 아이들과의 갈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평온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던 부분에 대해 해명하며, 아이들과의 관계가 견고함을 강조했습니다.
- 정숙은 방송에서 추리닝만 입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는데, 이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그녀의 성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이 방송에서 너무 솔직했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쿨하게 답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얻었습니다. 현재 십기상철과 잘 만나고 있으며, 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경수는 방송 출연 전에는 '나는 솔로'를 시청하지 않았으나, 출연 이후 많은 지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즐겁게 방송 생활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방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출연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영호는 방송 이후에도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전하며, 평소와 같이 운동, 독서 등 자신의 일상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영자는 포항 남성과 결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재활 중에 있지만, 연말에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포항으로 내려갈 계획을 전했습니다. 또한 임신 루머에 대해서는 해명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으며, 포항에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진솔한 소통과 팬들의 응원이 돋보인 라방
‘나는 솔로’ 22기 출연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특히 커플로 이어진 경수옥순, 광수영자 커플의 사랑 이야기는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으며, 솔로로 남은 출연진들 역시 각자의 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약속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라방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출연진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축하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앞날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