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시들한 아이폰 16_하나에 250만원?
여러분, 드디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6이 출시됐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생각보다… 시들하네요. 한국이 이번에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관심은 모였지만,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가격을 보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이 125만원 그런데 1TB 메모리 지원 모델은 무려 250만원 이 가격은 사실상 공시 지원금을 받아도 200만 원이 넘으니, 소비자들이 ‘이걸 꼭 사야 해?’ 하고 고민하는 것도 당연하겠죠. 요즘 물가도 오른 상황에서 스마트폰 하나에 이만한 금액을 투자한다는 건 큰 부담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 때문에 단통법 폐지 논의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단통법(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2014년에 도입된 이후,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