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 4화에서는 김고은이 800만 원대의 샤넬 캐시미어 후드를 입고 감자를 캐는 장면이 방송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촬영지인 추자도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의 자연 속 소박한 생활과 명품 패션의 대비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 후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1. 샤넬 명품 후드 입고 감자 캐는 김고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4화에서 배우 김고은이 착용한 800만 원 상당의 샤넬 캐시미어 후드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후드티는 샤넬의 2024 SS 컬렉션 제품으로, 네이비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김고은은 농촌에서 감자를 캐며 이 명품 후드를 입고,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고은은 이전 회차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감자밭에서도 여전히 그 특유의 털털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명품을 입고도 편안하게 밭일을 하는 장면은 큰 웃음을 자아냈고, 이는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2. 이광수와 도경수_ "서울에서 감자를 사러 온 사장님들"
이광수와 도경수가 등장한 삼시세끼 라이트의 장면은 3화 촬영지인 평창 세끼하우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은 "서울에서 감자를 사러 온 사장님들"로 등장하며 차승원과 유해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서울에서 KP 식당 사장님들이 감자를 수매하러 온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이광수와 도경수가 차량에서 내리며 등장했습니다. 이광수가 "감자 사러 왔다"고 말하자, 차승원은 "여기 세계관이 이렇냐"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 시청자들의 반응과 시청율 변화
삼시세끼 라이트 4화는 높은 기대 속에 방영되었으나, 시청률은 임영웅편과 김고은편 보다 저조한 8.7%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김고은의 샤넬 후드를 입고 감자를 캐는 장면은 방송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많은 시청자들이 "명품 옷을 입고도 이렇게 소탈할 수 있나?"라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유쾌한 등장 또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4. 5화 추자도 예고_3번째 게스트 배우 김남길
삼시세끼 라이트 5화의 예고편에 따르면, 배우 김남길이 추자도의 세끼하우스에 도착하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남길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추자도에서 자유분방한 어촌 생활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고편에서는 이들이 추자도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장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김남길의 등장으로 인해 세 사람의 어촌 생활이 더욱 흥미롭고 풍성하게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차승원과 유해진의 능숙한 요리 솜씨가 이번 5화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추자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일상과 요리 장면들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